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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서평] 우리는 콩 한쪽도 나눠 먹는 사이😋 '웰씽킹'

by 움머움머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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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는 콩 한쪽도 나눠 먹는 사이😋 '웰씽킹'

 

안녕하세요! 움머움머입니다.

오늘은 [웰씽킹]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웰씽킹 책 표지

웰씽킹
■ 저자 : 켈리 최
■ 출판 : 다산북스
■ 출간 : 2021.11.10
■ 장르 : 자기 계발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오늘은 여러분께 켈리 최 회장님의 <웰씽킹>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꿈을 이루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많이 듣게 되는 얘기 중에 하나가 시각화, 그리고 확언의 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원하는 것을 진정으로 마음으로 그리고 생생하게 상상하고 아침마다 밤마다 확언을 하면서 스스로의 잠재의식을 정화시킨다면 그것이 결국 현실이 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게 실천을 하기가 정말 말처럼 쉽지만은 않았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정말 좋은 점은 시각화 그리고 확언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해 준다는 점입니다. 

 

켈리 최 회장님은 40대에 10억의 빚더미에 있었을 때 [시크릿]이라는 책을 60번 넘게 읽으셨고, 그리고 또 1000권이 넘는 자기 계발서를 계속해서 읽으셨다고 해요. 그 과정을 거쳐서 지금은 연매출 6000억 원이 넘는 글로벌 기업, 켈리 델리를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시각화 그리고 확언의 놀라운 힘을 직접 경험하셨는데요. 직접 경험한 놀라운 방법을 아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이 책에서 안내해주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삶을 창조하고 싶은 여러분들께도 정말로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책, <웰씽킹> 같이 읽어볼게요. 일부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웰씽킹의 정수는 시각화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에는 10%의 의식과 90%의 무의식이 작용합니다. 중요한 점은 의식보다 무의식이 삶에 더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인데요. 사람은 의식적으로 사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의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범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생각은 그 범위와 개수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무의식을 잘 사용하면 목표를 이루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나는 무의식의 엄청난 힘을 이용해서 큰 부를 이루었습니다. 10%의 의식으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을 시도했고, 나머지 90%의 무의식은 내 꿈을 위해서 자동으로 일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일할 때나 수면을 취할 때 운동하거나 대화를 할 때 등등 그 어느 순간에도 무의식이 계속해서 일하도록 설정했습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바로 이 무의식의 세계를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놀랍게도 대성한 사람들은 이미 이 방법을 알아서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무의식은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 활발하게 일합니다. 즉, 잠들기 직전에 10분, 그리고 아침에 눈 뜰 때 10분 정도가 무의식의 시간입니다. 

 

이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100번쯤 반복해서 말하는데 이것을 100일 이상 반복합니다. 이렇게 무의식을 훈련시키면 당신의 꿈이 믿음이 되고, 믿음은 곧 신념이 됩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잠재의식은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수단이 되는데요. 한편으로는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많은 도구들 중에서 가장 저평가되어있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마인드 파워, 생각 파워, 생각의 힘, 마음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등 여러 가지로 불리는데 그중에서 나는 '생각 파워, 웰씽킹'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웰씽킹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나는 죽을 만큼 열심히 살았지만 가난했습니다. 내 주변도 모두 그랬습니다. 우리 엄마는 평생 새벽 5시 전에 일어나서 집안일을 하고 농사를 지었습니다. 일을 할 수 없는 병약한 남편과 6명의 자식을 위해서 뼈가 부서져라 일했지만, 항상 가난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열과 성을 다해서 살았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당신의 삶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당신은 지금 열심히 살지 않아서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없었나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그 누구보다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아왔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부를 창조하는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생의 의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삶의 부를 스며들게 하려면 더 많은 것을 끌어당기며 똑똑하게 살아야 하는데요. 그 방법이 웰씽킹입니다. 나는 웰씽킹을 삶의 철저하게 적용했고 그 결과 단 몇 년 만에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었습니다. 그때 죽도록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삶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도 사실 지금 제가 진짜로 해 보고 싶은 사업에 도전을 하고 있어서 켈리 최 회장님은 저의 롤모델 또 멘토이시기도 한데요. 물론 직접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그분이 쓰신 책들과 영상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정말 많은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제가 켈리 최 회장님을 정말 존경하는 이유는 그녀가 단순히 사업에서 성공해서, 최상위 부자가 되어서,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그녀의 근본적인 마인드가 정말로 멋지기 때문이에요. 위대한 성공은 사람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공헌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웰 씽커라고 그녀는 이야기합니다.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해서 그저 내가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까, 내가 그 어떤 가치를 이 세상에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해요.

 

나를 향해 있는 질문이 아니라 '너'로 향해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진짜로 성공한 사람들이 반드시 가지고 있는 자질이라는 것인데요. 이렇게 사회적으로 성공하신 분들이 켈리 최 회장님처럼 이타적으로 타인을, 어려운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을 가질 때, 우리 살아가는 이 사회는 좀 더 살만한 곳이 될 수 있겠죠. 오늘도 바쁜 시간을 내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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