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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돈을 부르는 말버릇, 가만히 있어도 돈이 모이게 됩니다

by 움머움머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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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움머움머입니다.

오늘은 [돈을 부르는 말버릇]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돈을 부르는 말버릇 책 표지

돈을 부르는 말버릇
■ 저자 : 미야모토 마유미
■ 출판 : 비즈니스 북스
■ 출간 : 2018.10.02
■ 장르 : 자기 계발
타인에게 들었을 때, 기분 좋은 말은?

평소에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무심코 내뱉는 말들이 우리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 혹시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말 습관이란, 그 사람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소해 보이지만, 그 힘은 정말로 강력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책, <돈을 부르는 말버릇>의 저자인 미야모토 마유미는 이 말버릇의 중요성과 그 놀라운 힘을 직접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일본의 대부호인 사이토 히토리에게서 배운 말버릇의 비밀들을 실제로 삶 속에서 몸소 실천하면서 평범한 회사원에서 젊은 억만장자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습관적으로 내뱉는 일상의 몇 마디 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미야모토 마유미는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은 모두가 다 세상에 보내는 주문과도 같기 때문에 나쁜 주문을 해서 인생을 불행으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즉, 예를 들어보자면 카레를 먹고 싶을 때 식당에서 우리가 '카레 주세요.'라고 정확하게 주문하는 것처럼 부자가 되고 싶다면, 행복해지고 싶다면, 되고 싶은 어떤 모습이 있다면 자신이 바라는 바로 그것을 정확하게 세상에 주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말버릇을 가져오는 강력한 자기 암시를 통해서 스스로의 잠재력을 깨우고 행동을 변화시킴으로써, 언제나 잘 되는 나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겠죠.

 

사이토 히토리와의 에피소드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미야모토 마유미는 오늘 소개해드릴 책 속에서 총 일곱 가지의 말버릇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는 그중에서 총 3가지의 말버릇을 소개해드릴게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긍정의 기운을 만들어 내는 말버릇을 배우고, 또 이걸 우리 삶 속에서 습관으로 만들면 결국은 기적이 일어나는 우리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오늘의 책, <돈을 부르는 말버릇> 같이 읽어볼게요. 일부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책 속 내용

ㅣ제2장, 기회가 연이어 찾아오는 '감사'의 말버릇 中

'감사합니다'는 '고마워'보다 위에 있는 최고의 말이에요. 사람들은 말이 가진 힘을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게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욕설과 걱정, 좋지 않은 말을 합니다.

 

사실은 바꾸는 편이 좋은데 말이죠. 인생이란, 그 사람의 말 그 자체거든요. 말에서 마유미 씨의 인생이 태어난 겁니다.

 

자신의 운명도, 환경도, 역경도, 인간관계도, 돈도, 과거나 미래도. 

 

그리고 오셀로 게임의 검은 바둑알처럼 어떤 나쁜 일도 아주 쉽게 새하얀 바둑알처럼 좋게 바꿀 수 있는 것이 바로 '말'입니다.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힘들었던 적이 없어요. 그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소중하게 여긴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믿는 사람에게 기적을 일으키는 말이거든요.

 

 

ㅣ제4장, 실패도 모두 성공으로 바꾸는 '역전'의 말버릇 中

'이걸로 좋아질 거야, 그래서 좋아질 거야, 더 좋아질 거야.'

 

이 말을 하면 안 좋게 생각되던 일을 끊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기하게도 정말 그 일이 기회로 바뀌게 됩니다.

 

안 좋은 일이 생겨도 "이걸로 좋아질 거야.", 안 좋은 일을 알아차린 덕분에 "그래서 좋아질 거야.", 안 좋은 일을 통해 교훈을 얻으니 "더 좋아질 거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마법의 말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무언가 안 좋은 일어났을 때, 이 말을 입버릇처럼 되뇌면 마음이 상쾌해지면서 침착해지고 냉정함을 되찾게 됩니다.

 

인간이니까 실패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실패해도 "이걸로 좋아질 거야, 그래서 좋아질 거야, 더 좋아질 거야."하고 몇 번이고 되뇌며 곧장 일어서도록 합시다.

 

 

ㅣ제6장,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칭찬'의 말버릇 中

'어차피 나 같은 게........'하고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니,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계속 불행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슬픈 삶 아닌가요?

 

그러니 이제 자기 잣니을 탓하는 일은 그만두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면 어떨까요?

 

"나는 대단해! 당신 대단해요! 모두 대단합니다!"하고 말버릇이 될 때까지 몇 번이고 말해봅시다.

 

자신을 인정하고 칭찬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멋진 기적이 눈사태처럼 몰려올 테니까요.

 

자기 자신을 더 많이 칭찬하고, 사랑합시다.

 

 


무일푼에서 억만장자가 된 대부호, 사이토 히토리에게 배운 말버릇의 비밀들을 오늘 여러분과 같이 나누어 보았는데요.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같은 상황, 같은 조건에서도 언제나 일이 잘 풀리고 돈이 그에게로 모여들며 세상이 전부 다 그의 편인 것처럼 운이 좋은 일들만 일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늘 되는 일이 없고 인생이 꼬인다면서 자신의 불운을 한탄하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것을 과연 단순히 운으로만 치부할 수 있는 걸까요?

 

중졸 학력의 흙수저 백수에서 일본 최고 부호의 자리에 오른 자수성가의 아이콘인 사이토 히토리는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로 말버릇을 꼽았습니다.

 

그는 말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힘을 어린 나이부터 깨닫게 되었는데요.

 

가정 형편으로 중학교밖에 가지 못한 그는 "중학교밖에 안 나온 내가 뭘 할 수 있겠어"가 아니라 "중학교밖에 안 나와서 남들보다 7년이나 빨리 돈을 벌 수 있다"라고 늘 말했다고 해요.

 

그렇게 해서 그는 돈과 운을 부르는 삶의 태도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부자가 되는 자신만의 원칙을 총 열 명의 제자들에게 전수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바로 그 열 명의 제자 중의 한 명이 오늘 책의 저자인 미야모토 마유미입니다.

 

그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다가 사이토 히토리를 만난 후에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는데요. 그녀는 이 책에서 사이토 히토리에게서 배운 인생을 바꾸는 말버릇의 비밀들을 알기 쉽게 총 7가지로 풀어놓았죠.

 

총 일곱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말버릇에 대한 사이토 히토리의 사소하지만, 또 특별한 가르침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습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에게는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짜증 나, 재수 없어와 같은 부정적인 말들을 달고 산다면 짜증 나고 재수 없는 일들로만 가득하게 된다는 거죠.

 

저자는 자기도 모르게 이런 불행 언어를 내뱉지는 않는지 늘 의식하면서 일상의 모든 말들을 행복한 언어로 바꿀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양한 인생의 상황에서 어떤 말버릇을 사용하는지, 이것만으로도 인생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우리도 한 번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에이, 겨우 말버릇 하나 바꾼다고 해서 인생이 달라지겠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말이 생각을 바꾸고, 또 생각이 행동을 바꾸게 되고 이렇게 우리의 삶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결국 변화하는 법입니다.

 

실패를 부르는 말버릇에서 성공을 부르는 말버릇으로, 돈이 새 나가는 말버릇에서 돈이 모이는 말버릇으로 우리는 이 말버릇을 활용에서 가장 쉽고, 가장 빠르게 인생의 기운을 변화시켜 나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도 바쁜 시간을 내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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