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서평] 이건 우리만 아는 거예요(속닥속닥) '시크릿'

by 움머움머 2022. 8. 13.
728x90
반응형

[서평] 이건 우리만 아는 거예요(속닥속닥) '시크릿'

 

안녕하세요! 움머움머입니다.

오늘은 [시크릿]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시크릿 책 표지

시크릿
■ 저자 : 론다 번
■ 출판 : 살림Biz
■ 출간 : 2007.06.18
■ 장르 : 자기 계발
살면서 가장 의미 있었던 일은?


굉장히 유명한 책이죠? 역사상 위대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활용했다는 이 비밀, <시크릿>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 내면에 숨어있는 그 내면의 힘을 잘 활용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실제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조력을 가지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간절한 믿음, 그리고 기분 좋은 감정과 실천력, 행동력이 함께 만났을 때 미래를 원하는 대로 창조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발휘된다는 뜻인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이 시크릿의 구절들을 여러분들께서 매일 밤 읽으시고 내면에 계속해서 쌓아나가신다면 끌어당김의 법칙 그 본질이 우리 안에 알게 모르게 쏙쏙 흡수되어 여러분의 인생을 조금씩 바꿔나갈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책, <시크릿> 같이 읽어볼게요. 일부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치 않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비밀에 접근하는 법

모든 생각을 감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과학자들은 사람이 하루에 6천 가지의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6천 가지의 생각을 다 통제하려고 한다면 얼마나 녹초가 되어버릴지 상상이 가나요?

 

그런데 다행히도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감정'입니다. 감정을 보면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감정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감정은 당신이 인생을 창조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멋진 도구입니다. 생각은 모든 결과의 1차적인 원인입니다. 당신이 세상에서 보고 경험하는 모든 일은 결과이고 감정 역시 그런 결과의 하나입니다. 

 

원인은 늘 당신의 생각입니다. 감정은 우리가 뭘 생각하는지 알게 해주는 멋진 선물이죠. 감정은 자신이 뭘 생각하는지 재빠르게 알려줍니다. 감정이 갑자기 곤두박질쳤던 때를 한 번 생각해볼까요? 어쩌면 나쁜 소식을 들었을 때였는지도 모릅니다. 그 부정적인 감정은 그 소식을 들은 즉시 생겨났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감정은 당신이 뭘 생각하는 지를 알려주는 가장 즉각적인 신호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인식하고 그 감정의 주파수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의 생각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2가지 감정이 있습니다.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 그리고 우리는 2가지의 감정이 어떻게 다른 지도 알고 있습니다. 좋은 감정이 생기면 기분이 좋아지고, 나쁜 감정이 생기면 기분이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우울, 분노, 원한, 죄책감 이런 감정이 느껴지면 힘이 빠집니다. 그것들은 나쁜 감정이니까.

 

아무도 당신이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알려줄 수 없습니다. 어떤 순간, 자신의 감정을 아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겠다면 이렇게 한 번 자문해보세요.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뭐지?

 

하루를 보내면서 자주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이 질문을 던진다면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기분이 나쁘면서 동시에 좋은 생각을 할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건 법칙에 위배됩니다. 생각이 감정을 만드니까요.

 

지금 기분이 나쁘다면, 그런 나쁜 기분을 만드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주파수를 결정하고 감정은 당신이 어떤 주파수에 있는지 곧바로 알게 해 줍니다. 어떤 순간 기분이 좋지 않다면 나쁜 일이 더 많이 일어나도록 끌어당기는 주파수에 맞추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틀림없이 그의 반응에서 기분이 나빠질 일과 나쁜 일을 당신에게 더 많이 되돌려 보낼 것입니다. 어떤 순간, 당신이 기분이 언짢으면서도 생각을 바꿔서 기분이 나아지도록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국 이렇게 말하는 셈입니다.

 

'기분 나빠지는 상황아, 더 많이 일어나라. 더 많이'

 

 

 


저는 이 <시크릿> 책을 고등학생 때인가 읽었던 기억이 있기는 한데, 그때는 이 책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온전하게 흡수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성인이 되고 나서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게 되니까 확실히 느껴지는 바가 다르더라고요. 

 

사실 '끌어당김의 법칙이 실제로 우리 삶에서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는 가' 이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기도 하죠. 그런데 저는 이것만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우리의 생각과 감성은 엄청난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감정을 많이 느끼고 있는지 이건 확실히 그 에너지가 있고 주파수가 있어서 그것과 비슷한 것을 끌어당기는 건 맞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정말 그런 경험들을 해봤어요. 

 

제가 나쁜 생각,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그것과 비슷한 생각을 계속해서 꼬리를 물고 하게 되고, 그러면 실제로 감정이 나빠지게 되고 부정적이게 변하고 그러면 또 그 감정과 세상 안에 내가 갇히기 때문에 결국 실제로 안 좋은 일을 끌어당기고 말더라고요. 

 

그래서 나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믿음 등 나의 내면의 힘이 내 미래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경험을 몇 번씩 하게 되면서 이 '끌어당김의 법칙'이 맞다는 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이 끌어당김의 법칙이 단순히 생각과 감정이라는 내면의 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행동을 해야만 실천을 해야만 내 몸을 움직여서 무언가를 해야만 그 끌어당김의 법칙이 실제로 작용한다는 것 또한 느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느껴보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 나가 봅시다. 오늘도 바쁜 시간을 내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